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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토요일) 무더위가 한창이던 여름 어느날 집에서
어머님 칠순 잔치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즐겁고 편안한 생신상을 차릴까 고민하던중
코아출장뷔페를 만났습니다.
매니저님과의 간단한 통화와 주류만 준비하라는 말씀에 
얼마나 마음이 가볍던지요
드뎌 생신날 아침.. 일찍 오셔서 모든 준비를 마쳐 주시고
친절항 설명까지 ㅋㅋㅋ 정말 저는 준비할께 없더군요
약속된 시간에 오셔서 뒷처리까지 아주 깔끔하게 치워주셨어용.. 
저는 다 차련진 밥상위에 숟가락만.. 이말이 딱이예요
30여분의 일가친척들이 오셔서 너무 맛있다며 어디서 가져왔냐고..
여기가 어디냐고.. 얼마나 맛있었으면 그 더운 날씨에 음식이 똑! 떨어지던지요
ㅋㅋ  우리 며느리 최고라는 극찬과 함께 쏟아지는 칭찬에 고개를 들수가 없었어요
맛난 음식을 차려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용~~
다음엔 친정 엄마 환갑도 부탁드려용~^^